태어나기는 했지만(I was Born, But…, 1932)

직상상사의 집 근처로 이사 온 요시이 겐지스케(사이토 타츠오)의 두 아들 로이치(스가와라 히데오)와 겐지(아오키 토미오)는 텃세를 부리는 동네 아이들을 힘과 꾀로 물리치고 당당히 승자가 된다. 어느 날 자신들의 친구이자 아버지의 직장상사인 이와사키의 집에서 평소 존경해 마지않던 아버지가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[…]